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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치안·법무 서비스 전문 인력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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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행정과 2023-08-09 13:06

보도일자2023-08-08

“국내 최고의 치안·법무 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계명문화대학교 경찰행정과

전국 전문대학 중 경찰공무원 최다 배출 명성 이어가

무술자격증과 컴퓨터 관련 자격증 등 가산점 항목 집중 관리

2023년 상반기 시험에서 경북청 7명 등 10명의 경찰 배출

계명문화대학교 전경
제복을 착용한 계명문화대학교 경찰행정과 학생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 경찰행정과는 국내 최고의 치안 및 법무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06년 개설됐다.

경찰행정과는 인성, 지성, 실무를 겸비한 경찰공무원 양성을 위해 우수한 교수진과 경찰공무원 시험 합격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경찰공무원시험 가산점 항목인 무술자격증(2단이상)과 컴퓨터 관련 자격증 뿐만 아니라 경비지도사, 경호사, 신변보호사 등 보안 관련 자격증도 취득하도록 커리큘럼을 갖췄다. 또 경찰행정과는 자치경찰론, 범죄학세미나, 수사실무, 경찰조직관리, 비교경찰제도론, 민간경비실무, 경찰경호무술, 체포술 등의 교과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경찰공무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로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찰행정과 학생들이 수업 관련 토의를 하고 있다.
실제 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는 지난해 대구고등법원 보안관리대 9급 실무관(법정경위)과 행정안전부 서울청사관리소 청원경찰을 배출하는 등 정부기관, 지방직공무원, 국회사무처, 소방직, 마약수사직, 군무원 등 각종 공무원도 배출해 내고 있다.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서 발로 뛰는 경찰행정과는 대구지방경찰청 및 일선 경찰서와 협약을 통해 현장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법무법인과 다수의 법률사무소, 한국경비협회 등과의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을 통해 실무 전문가 양성에 나서고 있다.

특히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검찰 및 법원 사무직, 변호사사무실, 공인행정사 사무실, 교정직(교도소) 등 검찰·법원사무직과 첨단기계경비업체, 민간경비업체, 사설경호업체 등 경호·경비업분야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4년제 학사학위 취득 및 학업을 지속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2016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인가 받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계명대학교 경찰행정과, 법학과, 행정학과 등 3개 학과와 무시험 연계편입 협약을 체결해 해마다 30여 명 안팎의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계명대에 3학년으로 편입하고 있으며, 일반 4년제 대학 및 3사관학교(군부사관)로의 진학도 이어지고 있다.

경찰행정과 학생들이 유도수업을 하고 있다.
◆전국 전문대학 중 경찰공무원 최다 배출

계명문화대학교 경찰행정과는 지금까지 현장실무형 교육과정 운영과 맞춤형 비교과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강화 등을 통해 성장을 거듭한 결과 현재 전국 전문대학 중 경찰공무원 최다 배출을 자랑하며 최고의 경찰공무원 양성의 요람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경찰공무원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는 경찰채용시험 합격을 위해 시험 전형 2가지(공개채용, 경행특채) 과목을 모두 아우르는 채용시험 중심의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경찰행정과는 학생들이 2년 동안 공개채용 및 경행특채 시험과목 모두를 배워 자신에게 맞는 전형에 응시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공무원 양성반 운영 및 경찰공무원시험 대비 방학특강, 체력시험 대비 및 가산점 취득을 위한 비교과프로그램 운영,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경찰서에서의 현장실습, 선배 초청특강, 자기소개서 및 면접특강 등 경찰공무원 시험 맞춤식 교육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가스분사기 사용 실습을 하고 있는 경찰행정과 학생들
이 같은 맞춤형 교육으로 최근 발표된 2023년 상반기 경찰공무원 시험에서 경북청 7명, 서울청 2명, 부산청 1명 등 총 10명의 졸업생 및 재학생이 최종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17명의 경찰공무원을 배출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벌써 10명의 경찰공무원을 배출한 경찰행정과는 10년 연속 10명 이상의 경찰공무원 배출이라는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전국 최고의 경찰공무원 양성 학과임을 증명했다.

이번 경찰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류성준씨는 경찰행정과 최초로 경찰특공대에 합격했다. 또 함께 합격의 문을 통과한 이예린씨는 경찰행정 특채에 응시해 순환식 체력시험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해 합격한 임민우씨는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 재학중에 합격하는 등 매년 10명 이상의 경찰을 배출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경찰공무원을 꿈꾸는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종별카바디선수권 대회 겸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찰행정과 학생들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 통해 신체·정신 단련

계명문화대학교 경찰행정과는 경찰공무원과 치안 및 법무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은 물론이고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과 동아리 및 캠퍼스지킴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겸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6년 전 유도수련을 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카바디동아리 회원들은 신체 단련을 넘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두는 것은 물론이고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대거 배출하는 등 대학 및 학과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경찰행정과 카바디팀은 지난 5월 20일 부산 신호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협회장배 전국종별카바디선수권 대회 겸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대부 우승과 남대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여대부는 이 대회 2연패 위업을 달성했으며, 남대부는 준우승과 함께 조재영씨가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되는 등 카바디 명문대로 발돋움 하기도 했다. 아울러 경창행정과 박헌국 교수는 최우수선수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경찰행정과 학생들은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한 활동에도 나섰다. 실제로 계명문화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5월 학생들로 구성된 제2기 캠퍼스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제2기 캠퍼스지킴이로 선발된 50명의 학생들은 박남미 책임교수와 함께 교내 안전 취약지역 순찰, 금연구역 내 흡연 단속, 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범죄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및 홍보활동 등 안전하고 깨끗한 캠퍼스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경찰행정과 학생들은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겸비한 국내 최고의 치안 및 법무 서비스 전문인력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정양희 학과장
◆정양희 경찰행정과 학과장 인터뷰…우수한 교수진과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이 자랑

“공공 및 민간치안의 중요성과 전·의경제도의 폐지로 인해 향후 많은 경찰공무원 채용문이 열릴 겁니다. 이에 따라 계명문화대학교 경찰행정과는 경찰대학 출신 교수와 영어 및 법학 전문 교수, 유도 및 체포술 전공 교수 등 실무경력이 풍부한 우수한 교수진을 구성해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으로 매년 전국 최고 수준의 경찰공무원을 배출하겠다는 각오로 교육을 진행 중입니다.”

정양희 계명문화대 경찰행정학과장은 대학 및 학과의 아낌없는 지원과 학과 교수진들의 꾸준한 노력 뿐만 아니라 경찰공무원 선배들이 후배들을 찾아 생생한 합격 노하우를 전달하는 선순환 과정이 큰 역할을 덕분에 전국 전문대학 중 경찰공무원 최다 배출이라는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제2기 캠퍼스지킴이 발대식
그는 “앞으로 더욱 많은 경찰공무원 채용이 있는 만큼 전국 최고의 경찰공무원 양성의 요람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체계적인 지원과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인성과 실무역량을 갖춘 경찰공무원을 양성하는데 구성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양한 기관 및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비롯해 경찰공무원 뿐만 아니라 정부 및 지방직 공무원 등 일반행정공무원과 경비 및 치안 관련 업체에 취업한 졸업생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동문들과 재학생들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재정적인 지원은 물론이고 현장실습 교육지원, 취업 및 창업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우수한 교육성과와 취·창업 실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 교수는 “국내 최고의 치안 및 법무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이고 ‘경찰공무원 최다 배출 전문대’라는 타이틀을 지켜나가기 위해 학생 지도 및 교육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