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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수시] 계명문화대, 신입생 전원에 ‘수업료 감면’ 장학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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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00:00

계명문화대는 2026학년도 모집정원 총 2천8명 중 이번 수시 1차에서 1천733명을 선발한다. 학생의 행복한 대학 생활을 위해 장학금 지급 범위를 늘렸다. 간호학과를 제외한 2026학년도 정원 내 신입생 전원(국가장학금 신청 후 소득 구간 0~10분위 확정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최초 합격자 수업료 50% 감면, 추가 합격자 100만원 감면)할 예정이다. 성인학습자(만 25세 이상) 및 만학도는 입학 학기 100%, 잔여 학기 50~100%(세부 장학 지급 조건 충족 시)를 감면해 주는 장학 혜택을 부여한다.


계명문화대는 63년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 지금까지 전문직업인 9만8천여명을 배출했다.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 품질 개선에 꾸준히 매진한 결과, 2020년과 2024년 두 차례 '우수 교수학습지원센터'에 선정됐다. 또 1·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LINC+ 및 LINC 3.0, HiVE, LiFE 2.0 등 주요 재정지원사업을 수행했다.


특히 글로벌 교육역량에서 차별성을 보인다. 전국 전문대학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2019년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7년 연속 운영 중이다. KOICA 고등교육 분야 민관협력사업에도 전문대학 최초로 선정돼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해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K-Move스쿨 운영기관에는 10년 연속 선정됐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에서도 4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매년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에 학생을 파견한다. 올해 하계방학에도 8개국 130명이 해외 연수에 참여했다. 학생 1인당 최대 1천110만원의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험을 적극 장려했다. 2023년에는 영국 런던에 해외 거점센터 '계명컬처센터'를 개소, 국제화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학생 복지와 장학 제도도 전국 최상위 수준이다. 매년 200억원 이상, 1인당 평균 약 4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총교육비 환원율 200% 이상을 유지해 등록금 대비 두 배 이상의 교육적 지원을 실현하고 있는 것. 교육 프로그램 측면에선 2000년 전국 대학 최초로 도입한 특성화 인성교육 프로그램 '체험 연수'를 비롯해 AI 셀터디, 자기주도학습 공동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관계자는 "학생이 지역사회는 물론이고 국가와 세계를 위한 참된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